보령시, 봄맞이 제철 주꾸미·도다리 먹고 신비의 바닷길도 체험해요!
보령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 ‘2026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제23회를 맞아 3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5일까지 17일간 무창포항·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창포어촌계(어촌계장 김병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의 대표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 등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지역경...
▲ 사진=좋은땅출판사좋은땅출판사가 류시경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패랭이꽃 백서’(도서출판 옥연서사)를 펴냈다.
‘패랭이꽃 백서’는 코로나19가 세상을 뒤덮은 3년간 세계 최장기 봉쇄의 기록을 세운 도시 멜버른에 묶여 산 류시경 시인의 묵상한 삶과 죽음, 자유와 인연들에 대한 목마름과 그리움이 주류를 이루는 시집이다.
류시경 시인은 이번 책에 “코로나19로 삶이 무겁고 힘들지만, 모두가 마음만은 늘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패랭이꽃 백서’는 총 63편의 시가, 1부 ‘그곳에서’, 2부 ‘그리움, 그리고 몽환’, 3부 ‘나에게 부침’, 4부 ‘패랭이꽃 백서’로 실려 있고, 48쪽에 이르는 해설이 첨부돼 있다.
한성우 문학평론가는 ‘패랭이꽃 백서’에 대해 “시인 자신의 일상적 혹은 실존적 삶의 체험과 신비하고 몽환적인 초월성을 산문적이고 평범한 시어, 막힘없는 시적 구조와 수사를 통해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며 “시인은 아무리 현실이 고통스럽고, 원망스럽더라도 끝까지 인내하며 희망과 구원의 빛을 잃지 말자고 호소한다”고 해설했다.
‘패랭이꽃 백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