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사진=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갤러리 벵디왓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풍경’ 사진전을 5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작가들은 잠을 멀리하고, 바다와 오름으로 달려가 오랜 기다림과 설렘으로 제주의 밤풍경을 가까이에서 촬영했다.
이번 전시는 2021년 5월 1일 창립한 ‘제주낭만가객’의 첫 전시회로, 유수암목장 은하수(윤정하), 산방산(김성은), 성산일출봉(김영철), 수산한못 은하수(양연심), 신창리 해안(양윤수), 용머리(변승만) 등 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담은 30점의 사진작품을 선보인다.
윤정하 회장은 “제주자연은 현 세대가 손님처럼 즐기고 아끼다 고스란히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하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제주의 밤빛, 별빛, 달빛, 물빛, 구름빛, 하늘빛을 담은 사진을 통해 우리의 마음빛까지 환하게 빛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하늘이 열리고 닫히는 순간을 놓치지 않은 작가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관람객이 자연의 빛과 색으로 더 찬란해진 제주의 풍광을 마음껏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