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11일(현지시간) 핀란드가 오는 6월 나토에 가입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웨덴도 뒤를 따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를 인용한 보도 내용에 따르면, 지난주 스웨덴과 핀란드가 참석한 동맹국 외무장관 회의에서 두 국가의 나토 회원국 가입이 대화의 주제였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그동안 중립국을 선언하며 나토에 불참해왔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양국 내 여론에 중대한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나토도 두 나라의 가입에 우호적이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양국이 상당 기간 나토와 협력하면서 상호운용성이나 군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봤을 때 나토 가입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리적으로도 핀란드는 러시아와 남북으로 1340km에 이르는 길다란 국경을 접하고 있다.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된다면 나토 가입자 중 러시아와 가장 근접한 국가가 된다.
앞서 스웨덴 언론은 스웨덴이 7월 중순까지 나토 가입을 신청했으며,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회의가 7월 말까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