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말의 해, ‘적토마’와 일출 감상하세요! 송파구, 올림픽공원서 새해맞이 행사 개최
2026년 새해 첫날,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병오년(丙午年) 첫 일출을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를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올림픽공원 산책로를 걷다 보면 송파 대표 해맞이 명소인 몽촌토성 능선 위에 오르게 된다. 사방으로 시야가 트인 조망 지점으로, 매년 1만여 명의 주민들이 일출을 보려 이곳을 찾는다. 올해 구...

MG하남새마을금고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0일 미사강변중학교 뒤편 미사공원에서 「묘목심기 가족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야외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이점복 이시장을 비롯하여 김상호 하남시장, 관련 부서 공무원, MG하남새마을금고 회원 등 500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가족 단위로 참석한 회원들은 직접 나무를 심고 본인이 심은 나무에 수목 표찰을 만드는 등 묘목심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식재된 수종은 왕벚나무 500주와 튤립 2,500송이다.
앞서 MG하남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 하남시와 하남시 금융기관인 7개 협동조합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금융우대서비스 등을 시행해오고 있다.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은 “하남시와 관내 7개 금융기관이 탄소중립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 금융기관 중 최초로 「탄소중립 실천 정기적금」을 판매하였으며 해당 적금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묘목심기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리며, ESG경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선도금융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해당 행사와 관련하여 하남시는 묘목식재 장소 및 식재에 필요한 막삽을 후원하였으며 추후 식재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MG하남새마을금고와 협의하여 관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