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사진=서대문구서대문구가 전동 휠체어와 전동 스쿠터를 이용하는 관내 장애인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야광 반사판’을 무상 배부한다.
구는 연간 서대문구 장애인이동기기 수리센터(통일로28길12) 이용 인원을 감안해 반사판 200매를 제작했다.
이를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부터 14개 동주민센터와 수리센터를 통해 전동 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나누어 준다. 장애인의 가족이나 지인 등이 대신 받아 갈 수도 있다.
이 반사판은 어둠 속에서 차량 등의 불빛을 받으면 선명하게 빛을 내고 낮에도 눈에 잘 띄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스티커 형태로 돼 있어 전동 보조기기 뒷면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
구는 반사판이 훼손되면 교체해 주는 등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올해 80여 곳의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경사로 설치 사업도 추진하는 등 교통 약자들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