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사진=전라북도 / 그린장수 치유의숲전라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한 시기에 맞춰 산림에서 정서함양과 치유할 수 있는 산림치유시설을 속속 개장하여 치유·힐링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심신이 피로해진 도민들에게 산림치유를 통해 일상을 회복하는 기운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도에 조성하고 있는 치유의 숲 등 산림치유시설은 총 6개소로 공립 3개소, 국립 3개소이다.
공립 산림치유시설은 장수, 부안, 순창으로 장수와 부안은 개장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순창은 올해 안에 개장할 예정이다.
장수군 그린장수 치유의숲은 팔공산 자락 와룡자연휴양림 내 위치하고 있으며 향기치유실, 건강치유실, 명상치유실 등을 갖춘 치유센터와 치유테마숲 등이 조성되어 있다. 건강체크, 교육·상담 등을 통해 각종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본인에게 맞는 치유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열치료와 반신욕, 족욕, 차방 등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2022년 1월에 개장하여 3월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하였으며, 4월부터는 일정의 교육 이용료 지불 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