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크린토피아, 21일부터 전국 7개 도시에서 창업 설명회 개최
  • 김태구
  • 등록 2022-04-20 13:50:22

기사수정
  • 21일 속초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7개 도시에서 진행


▲ 사진=크린토피아




세탁 혁신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변성현)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창업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창업 설명회를 21일 속초를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창업 설명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크린토피아가 업계 1위(매장 수 기준)로서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해 온 노하우와 창업 지원·가맹점 운영 등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속초를 시작으로 28일에는 서울, 시흥, 춘천, 대구,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30일은 광주에서 열린다.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장소와 시간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투자 상황에 맞는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창업을 준비하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참석자가 실제 계약까지 이뤄질 경우 계약 조건에 따라 코인워시 건조기, loT 솔루션 요금 지원, 임대료 지원 등 최대 2000만원의 창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린토피아 홍보 담당자는 “크린토피아는 세탁편의점, 세탁멀티숍, 코인빨래방 등 예비 창업자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사회, 경제적 트렌드에 맞춰 인건비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코인 빨래방 등 예비 창업자들이 다양한 창업 모델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이자 대한민국 대표 세탁 전문 기업으로 3100여 개의 매장을 보유 중이다.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부터 무인형으로 인건비 부담이 없는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결합형 ‘크린토피아+코인워시’까지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 투자 창업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마을관리소가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가 방어·화정·전하·남목 등 권역별 마을관리소 확대 운영을 시작한 올해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체 마을관리소 4곳의 운...
  2. 꽃바위문화관 창작연희‘껄껄껄 연희상조’ 12.5~6. 공연 꽃바위문화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지원금으로 제작한 기획공연 ‘껄껄껄 연희상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12월 5일(금) 오후 7시 30분, 12월 6일(토) 오후 3시와 6시, 총 3차례에 걸쳐 꽃바위문화관 공연장(동구 방어동)에서 진행된다.  ‘...
  3. 울산교육청, 영유아의 건강한 마음 성장 돕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9일, 26일, 28일 총 3일간 외솔회의실에서 교사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정서·사회발달 지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영유아의 정서, 사회, 심리적 특성에 대한 교사와 보호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4.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5.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6.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7.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