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사진=전라북도산림문화를 선도하는 전북도 산림박물관은 7월 3일까지 ‘2022 봄 특별기획전 <서예-숲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엄선해 디자인, 도자, 시서화 부문 46점을 전시한다.
서예는 문자를 이용한 조형예술로 글의 의미를 통해 작가의 학문적 수양, 인품을 가늠하는 동양 예술이다. 전시는 서체가 갖는 역동성, 자유분방한 변화와 구성, 조형적 형식미와 추상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작품은 책 표지 디자인 11점, 도자각서 17점, 시서화 18점이다. 실생활에서 친숙하게 응용되고 있는 작품을 통해 작가의 응집된 정신이 녹아있는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97년부터 국내·외 서예가들을 통해 기증받은 1,917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비엔날레를 개최하지 않는 해에는 작품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국·내외 순회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순회전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