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해남군 성과도 빛났다” 기관평가 110건 수상‘역대 최다’
해남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총 110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민선8기 현장 중심 경영행정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올해는 종합청렴도평가 1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며‘청렴 해남’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해 덕풍2동에서 시범 운영한 ‘쓰돈쓰담사업’을 올해 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주도형 자원순환 사업인 ‘쓰돈쓰담사업’은 ‘쓰레기가 돈이 돼 지역사회를 쓰담다’라는 의미인데, 주민들의 호응이 커 올해 3곳을 추가해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쓰돈쓰담사업은 주1회 오후 2시~4시 ▲춘궁동(화요일, 마을공동체) ▲초이동(수요일, 새마을부녀회) ▲신장1동(목요일, 신장1동주민자치회) ▲덕풍2동(금요일, 덕풍2동행복마을관리소) 총 4개소에서 운영한다.
운영장소에 재활용품(투명페트병·종이류·금속류·의류)을 가져가면 시민 운영주체가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종량제봉투나 음식물쓰레기 배출 칩으로 보상해준다.
지정장소와 시작일 등 구체적인 운영 내용은 하남시 홈페이지나 시정소식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호 친환경사업소장은 “쓰돈쓰담사업을 통해 주택가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작은 참여가 모여 자원순환도시로 전환될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