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말의 해, ‘적토마’와 일출 감상하세요! 송파구, 올림픽공원서 새해맞이 행사 개최
2026년 새해 첫날,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병오년(丙午年) 첫 일출을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를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올림픽공원 산책로를 걷다 보면 송파 대표 해맞이 명소인 몽촌토성 능선 위에 오르게 된다. 사방으로 시야가 트인 조망 지점으로, 매년 1만여 명의 주민들이 일출을 보려 이곳을 찾는다. 올해 구...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상임대표 홍미라·서정화·조혜연·박향자·조재영)은 오는 22일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출범 1주년 및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3부로 진행되는데, 1부는 오전 8시부터 하남시청역·미사역 중심으로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회원과 시민들이 모여 지구의 날(4월 22일) 기념 캠페인 및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하남시환경교육센터에서 시작하는 2부는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1주년 기념 특강 및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기념사 및 축사,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1주년 실천 영상 시청, 전문가 특강, 그리고 실천간담회와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3부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각 가정에서 저녁 8시에 1시간 동안 소등을 실천한다. 단체는 출범 이후 매월 22일 소등 운동을 추진해왔으며, 이날 역시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회원 모두가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소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단체는 상임대표, 고문단 및 97개 내외의 단체와 31개의 실천단으로 구성돼 있다. 출범 이래 단체 채팅방 및 네이버 카페 운영,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상호 소통하며 실천 활동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