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사진=청양군청양군의 귀농·귀촌 지원사업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
청양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2년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청양군의 강점과 다양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짜임새 있게 홍보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청양군은 귀농 활성화 및 창업농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대표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운영, 농업 생산기반시설 지원, 창업농 농장 맞춤형 지원, 농업창업보육센터 운영, 귀농인 창업스쿨 운영 등이 있다.
특히, 2021년에 개소한 ‘농업창업보육센터’는 1년 동안 가족과 머물면서 영농기술을 익히고 직접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교육단지로 귀농을 바라보는 도시민에게 호응이 높다.
한편, 청양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점검하고도시민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청양군 귀농귀촌 종합계획 수립’을 준비하고 있다.
남윤우 소장(청양군농업기술센터)은 “변화하는 귀농귀촌 수요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정책추진이 인정을 받은 만큼 오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한 귀농·귀촌 1번지 청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