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사진=용산구청서울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중대산업재해 예방 업무 가이드북‘ 250부를 제작해 구 및 산하기관, 관내 대상 사업장에 배포했다. 관련 법령 이해, 예방절차 숙지로 안전한 일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구는 올 1월 26일 용산구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포함한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산업재해율 15% 감축을 목표로 3대 실행전략, 9개 주요 추진과제를 선정, 시행해왔다.
가이드북은 법령 이해, 안전 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 의무 이행에 필요한 관리상 조치, 고용노동부 질의응답, 사례 순으로 구성해 현장 실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위험요인을 수시로 제거할 수 있도록 유해·위험요인 파악 조사표, 유해·위험요인 제거·대체 및 통제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가이드북에 수록하여 도움이 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 안전보건환경 실태조사,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 법령 해설집 등을 반영해 구 특성에 맞는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구체적 사안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은 구 중대재해예방팀으로 문의해 달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구는 용산구 행정포털에 안전보건 창구를 마련. 전 종사자가 안전보건 관련 문제점을 자유롭게 신고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성, 관리 매뉴얼, 비상조치 체계화로 빈틈없는 예방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매뉴얼 활용과 원활한 소통으로 재해예방을 생활화 하겠다”고 말했다.
용산구 중대산업재해 예방 업무 가이드북은 B5(가로 180㎜×세로 255㎜) 크기 책자로 분량은 206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