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1일 현충탑 참배로 민선8기 임기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전날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교산신도시 산사태 현장과 신장1동 주택침수 피해 현장을 둘러본 뒤 현충탑에 방문해 헌화·분향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시청 간부 공무원들과 인수위 분야별 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여윤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