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포천시는 오는 8월 20일(토)~21일(일)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야외무대에서 2022년 포천시 청년축제 “靑通(청통) 페스타(청년, 청춘으로 통하다!)”를 개최한다.
2020년부터 개최한 포천시 청년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삶에 지친 청년과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대면 행사로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20일 토요일에는 청년예술가 버스킹 공연, 포유마켓과 함께 하는 청년플리마켓, 푸드트럭, 포천시 홍보대사 박효준(버거형)의 청년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특별 초청공연으로 미래의 청년인 청소년의 댄스․보컬 무대, 비보이 댄스팀 R-funkist(알펑키스트), 전자현악팀 Shine(샤인), 신인 걸그룹 위나, EDM DJ Navi(나비)의 무대를 마련했다.
21일 일요일에는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인이 펼치는 지역예술인 한마당 공연을 준비해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천 청년정책 발굴 및 추진을 위해 구성된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축제 기획 단계부터 행사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청년축제는 청년의 걱정과 고민을 해소하고 그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청년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포천시에서도 청년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2년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하기 위해 9월 17일 유명 작가 하상욱을 초대해 청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인문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 제공부서: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 유수동 ☎031)538-2561 ○ 사진있음: 포천시 청년축제 ‘청통페스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