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구례군 매천도서관, 2023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운영구례군 매천도서관은 오는 13일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의 책(청소년 부문)으로 선정된 ‘꿈을 파는 달빛제과점’의 저자인 김미승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전남도립도서관과 구례군이 전남도민이 읽어야 할 책을 선정하고, 선정된 도서의 작가를 초대하여 북토크 및 강연을 진행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전라남도 올해의 책을 선정된 책은 ▲윤영주 작가의 ‘마지막 레벨업’▲김미승 작가의 ‘꿈을 파는 달빛제과점’▲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곽재식 작가의‘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이다.
구례군은 김미승 작가를 초대해 관내 중학생 1, 2학년 학생들과 함께 ‘꿈을 찾아가는 자유와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김 작가의 저서 ‘꿈을 파는 달빛제과점’은 주인공 단이가 세상의 문턱을 넘어 제빵 경연에 참여하며 자기 세계의 문을 열어젖히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이다.
김순호 군수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며,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