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www.google.co.kr/구글구글이 무력 충돌이 발생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실시간 교통상황 서비스를 차단한 것으로 현지 시각으로 24일 알려졌다.
구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이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지역 사회의 안전을 고려해 갈등 지역에서 실시간 교통 상황과 혼잡 정보 제공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차단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구글 맵과 함께 소셜 기반 음성 길 안내 서비스 앱인 웨이즈(Waze)를 통해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의 이 같은 실시간 서비스 차단은 이스라엘이 무장정파 하마스의 근거지인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군 투입이 임박한 가운데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구글의 이런 조치가 이스라엘군(IDF)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상군 투입 경로가 하마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려는 조치로 분석된다.
구글 측은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고 "우리는 현재 진행 중인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과 관련해 현지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실시간 교통 상황 서비스는 차단했어도 특정 장소에 대한 경로는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구글은 앞서 지난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도 지도상의 실시간 트래픽 데이터를 차단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