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사진=경상북도 경주시경주시가 미래 원전산업을 기반으로 한 과학중심도시로의 이미지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도시브랜드 자문위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금도시 경주의 진화’라는 주제로 황금도시 토론회를 열었다.
(사)경주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근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및 소형모듈원자로(SMR)국가산단 조성 등 새로운 변화를 신규정책에 담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황금도시 경주의 진화’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는 ‘대전환 시대의 변화와 친환경 지능형 이동수단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이어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의 ‘미래 이동수단 기술 및 산업 대응방안’과 천서형 LG경영연구원의 ‘전기차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미래 이동수단 전망’이라는 각각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원자력과 이동수단 등 미래 에너지‧산업 변화에 발맞춰 나갈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문가, 자문위원, 시민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 논의했다.
한편, 경주시는 ‘경주 10대 신규 정책’의 주제로 △천년도시 △황금도시 △정원도시라는 3개 주제에 10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학 부시장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지난 과거의 영광을 바탕으로 경주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최첨단 과학연구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형 청정에너지 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