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11월 17일(금)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거점형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영길 중구청장, 울산대학교 오연천 총장, 울산테크노파크 권수용 원장, 사업 참여 연합체(컨소시엄) 대표 등이 참석한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울산시 거점형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한 지역 특화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날 협약은 울산시와 국토교통부가 지난 8월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하여 시와 중구, 참여기관(9개) 간 상호 협력․운영, 사업의 내용과 범위, 역할 등을 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중구 우정혁신도시와 성안동 일원에 4개 분야, 14개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4개 분야는 △이동수단(Mobility) △에너지(Energy) △생활(Life) △데이터(Data) 등이며 14개 서비스는 수요응답형(DRT) 자율주행 버스, 신재생에너지 측정시스템, 지능형(스마트) 교통시설, 데이터 융복합 이노베이션센터 등이다.
사업비는 총 433억 원(국비와 시비 각각 200억 원, 민간투자 33억 원)이 투입된다.
울산시는 오는 12월까지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후 사업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중구 우정혁신도시, 성안동 지역이 지역적, 경제적으로 활성화돼 울산 발전의 한 축이 완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