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장흥소방서에서는 잇따라 발생하는 화재사고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통해 실제로 화재 피해 최소화를 했던 사례를 소개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홍보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15일 장흥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7시경 장흥군 대덕읍의 한 가정주택 내 주방에서 전기 연결 콘센트 부위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길을 지나던 주민 B(85)씨의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리를 듣고 가정 내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압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주택 내 거주자 A(87)씨는 외출중이였던걸로 확인되었다.
장흥소방서장 최동수는 “나의 생명과 나의 재산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