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일 옛 운천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일원(영북면 운천안길 33)에서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제8회 파머스플리마켓 ‘달달한 밤 야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생활 상권 육성 및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상인은 행사장 내 부스를 직접 운영하는 방식과 배달 공간을 활용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지역주민은 벼룩시장에 직접 상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민 참여 벼룩시장은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지역주민이 중고 물품을 직접 판매하거나 물품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축제에선 한글날 기념 서체(캘리그라피) 체험, 캐리커처 그리기, 달달한 솜사탕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오후 6시부터는 달달한 밤 야시장이 개최된다. 분위기 있는 무대 공연을 비롯해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북면 상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라며, “운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지역주민이 먼저 찾는 생활상권으로 자리 잡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