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3일 쏟아진 폭우에 순식간에 전체가 침수된 전통시장.
폭염 속에서도 군인, 경찰 등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긴급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다.
시간당 142mm의 기록적인 폭우에 집안까지 물이 들어찼던 주택은 내부가 텅 비었다.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는 주민들은 수해를 입은 집 걱정에 마음이 편치 않다.
그동안 내린 비로 산사태 위험도 높아진 상황.
또다시 예보된 비 소식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