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 첫 회의 개최
충북도는 8일(월) 오후 2시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충북 농업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이하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TF는 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의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농촌인구 감소?고령화, 농산물 시장 개방 심화 등 급변하는 여건 속...
▲ 사진=용인특례시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가칭)동백·보정종합복지회관의 명칭을 ‘동백·보정 미르휴먼센터’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 동안 시민 온라인 설문과 행정복지센터 의견 수렴, 공무원 대상 설문을 통해 명칭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명칭을 결정했다.
‘미르’는 용(龍)의 순우리말로 용인의 상징성과 기상을 표현하는 단어다. ‘휴먼’은 사람 중심, 시민 중심 행정, ‘센터’는 복지·문화·체육·교육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을 뜻한다.
시년 내년 4월 ‘동백·보정 미르휴먼센터’ 개관을 앞두고 시설 외부에 현수막을 걸고, 안내판과 홍보물에 확정된 명칭을 적용하고, 조례 개정과 교통 안내체계 정비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명칭 확정은 용인의 도시브랜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데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며 “당초 내년 5월 개관이 목표였던 ‘동백·보정 미르휴먼센터’가 오픈 시기를 한 달 앞당겼는데 이는 시민들께서 이곳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조속한 개관을 희망하기 때문으로, 이번에 정해진 명칭에도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이 듬뿍 담겨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곳이 시민들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