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 첫 회의 개최
충북도는 8일(월) 오후 2시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충북 농업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이하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TF는 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의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농촌인구 감소?고령화, 농산물 시장 개방 심화 등 급변하는 여건 속...
▲ 사진=픽사베이오늘(26일) 아침 6시 53분에 경남 산청군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경남 산청군 동남동쪽 4km 지역이며, 진앙의 상세 주소는 경남 산청군 산청읍 정곡리, 진원의 깊이는 13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남 지역에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3의 진동은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61차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