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 첫 회의 개최
충북도는 8일(월) 오후 2시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충북 농업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이하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TF는 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의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농촌인구 감소?고령화, 농산물 시장 개방 심화 등 급변하는 여건 속...
손흥민이 뛰쳐나온 골키퍼를 제치며 반대편으로 공을 연결하자 부앙가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발동이 걸린 부앙가는 전반 막바지 상대 수비를 절묘하게 따돌리며 추가골을 넣었다.
이후 요리스 골키퍼가 페널티킥 골을 허용해 3대 1, 두 점차로 쫓겼지만, 후반들어 결정적인 선방으로 더 이상의 추격을 막아냈다.
손흥민은 자신과 교체투입돼 쐐기골을 넣은 에보비스를 얼싸안고 4대 1, 승리를 자축했다.
세 골을 합작한 부앙가와 손흥민이 팀내 평점 1,2위를 기록한 가운데, 토트넘 시절부터 동료였던 요리스 골키퍼는 가을사나이 손흥민을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