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 첫 회의 개최
충북도는 8일(월) 오후 2시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충북 농업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이하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TF는 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의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농촌인구 감소?고령화, 농산물 시장 개방 심화 등 급변하는 여건 속...
▲ 사진=삼척시청□ 삼척시는 11월 20일 삼척우체국 앞에서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기념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 삼척경찰서, 삼척교육지원청,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12명이 참여해 아동학대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 ‘아동학대 신고는 112, 상담은 129’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활용하고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홍보했다.
□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