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KBS 역사 다큐멘터리 ‘역사스페셜’이 새롭게 돌아온다.
오는 7일 방송될 새 역사스페셜 ‘시간여행자’에서는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을 활용한 시간 여행 콘셉트를 선보인다. 첨단 기술을 통해 살수대첩과 유라시아 실크로드 등 역사 속 중요한 사건들을 생생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배우 지승현은 시간 여행자가 되어 과거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시청자에게 역사적 의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단순한 해설을 넘어, 과거 속 현장을 탐험하듯 소개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의 몰입감을 높인다.
이번 새 역사스페셜은 최첨단 기술과 드라마적 요소를 결합해, 역사 다큐멘터리를 한층 생동감 있게 재탄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