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 첫 회의 개최
충북도는 8일(월) 오후 2시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충북 농업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이하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TF는 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의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농촌인구 감소?고령화, 농산물 시장 개방 심화 등 급변하는 여건 속...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음주 운전 혐의로 또다시 재판을 받는다.
법원이 오는 11일 남태현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
남태현은 지난 4월 27일 술에 취해 차를 몰고 앞차를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바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날 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특히 남태현은 지난해 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마약 수사가 진행 중이던 재작년 3월에도 한 차례 음주 운전 사고로 벌금 6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법조계는 남 씨의 이번 사고가 집행유예 기간 중 일어난 데다 두 번째 음주 운전이란 점에서 재판 결과를 주목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