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사진=YTN뉴스영상캡쳐북한 평안북도 영변 핵 단지 5MWe 원자로와 주변 건물이 외벽과 지붕을 새로 개보수했다.
개보수 과정에서 열 방출을 차단하는 단열 외장재가 시공된 것으로 추정된다.
위성 열적외선 자료에서는 원자로 가동 중임에도 건물 일대가 주변보다 낮은 온도로 감지됐다.
5MWe 원자로는 1980년대 중반 건설되어 노후화된 상태였으며, 이번 공사를 통해 외관과 단열 기능이 개선됐다.
펌프장을 통한 냉각수 배출로 원자로는 실제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열적외선 분석 결과, 냉각수 방출에도 불구하고 원자로 주변 열이 거의 외부로 방출되지 않아 비정상적 현상이 관측됐다.
단열 외장재 시공은 열 손실 방지와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목적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위성 감시 기능을 억제하려는 전략적 조치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로 인해 위성 기반 북한 핵시설 감시와 열적외선 분석 기능 일부가 제한될 전망이다.
고해상 위성사진과 열적외선 자료를 종합하면, 북한은 영변 원자로의 운영과 외관 관리에서 전략적 개보수 조치를 진행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