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0일, 지역 청년들의 평화통일 의식을 고취하고 미래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청년통일토크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청년들이 통일 문제의 주체로 거듭나고, 민간 차원의 통일 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의 문을 연 제1발표자 류은서 청년총괄부위원장은 ‘청년의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 제고와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통일이 미래 세대에게 단순한 과제가 아닌 새로운 기회와 책임임을 역설했다. 류 부위원장은 청년들이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제2발표자로 나선 손장욱 부회장은 현장에서 발로 뛴 다양한 민간통일운동 사례들을 상세히 소개했다. 손 부회장은 정부의 정책적 노력 못지않게 시민사회가 중심이 되는 민간 차원의 활동이 통일 환경 조성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며, 청년들이 이러한 활동에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참석한 청년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자유 토론 시간이 이어졌다. 토론에 참여한 청년들은 평화통일 실현을 위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에 대해 가감 없는 의견을 나누었으며, 세대 간의 시각 차이를 좁히고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민 회장은 “이번 토크쇼는 청년들이 통일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민족통일울산협의회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