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동행정복지센터
[뉴스21일간=임정훈]
동구 일산동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의 ‘조용한 나눔’이 지역 사회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30일 일산동에서 태양할인마트를 운영하는 송태호 대표가 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58,45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그저 잔돈을 모으는 게 오래전부터 습관이 되었을 뿐”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일산동 관내의 기초생활 수급자, 홀몸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공종식 일산동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긴 세월 동안 변치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송태호 대표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