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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지역 "악취민원 해소대책" 추진 ,민간환경감시단 증원운영
  • 한광수
  • 등록 2006-08-17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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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쾌적한환경에 대한 시민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민선4기 시정방침인 "시민참여 열린시정" 구현을 위해 "악취민원 종합해소대책" 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악취민원 종합해소대책의 주요 내용은 주.야 24시간 환경감시 비상근무체계유지,주요악취배출업체 담당공무원 지정을 통한 감독 철저 및 상습적 위반업체 인터넷 공개시스템 운영,악취민원. 오염도. 실시간 감시체계 확립을 통한 악취통합관리시스템 구축,영세사업장의 노후 방지시설 개선비용 무상지원 등 분야별로 구분해 악취를 저감시킨다는 계획이다. 9월초부터 지역환경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지킴이 자원봉사대" 및 악취민원 모니터 시스템 운영과 2007년 모집계획인 13기 민간환경감시단원을 대폭 증원하여 민관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시민과 함께 감시하는 등 고질적인 악취민원을 해결해 보다 질 높은 환경정책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에따르면 "금번 악취민원 종합해소대책은 악취발생을 사정에 예방하고 단속강화를 요구하는 민원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으로 시화지구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방향에서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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