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남도의 전통주를 발굴해 기업?명품화하기 위해 담양 대나무축제장에서 열린 ‘제1회 남도 전통명주 선발대회’서 함평 ‘레드마운틴’이 최우수 명주의 영예를 안았다.
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우수 전통주를 발굴하여 그 제조비법을 전승 발전시키고 품질향상과 상품화를 유도, 전통주의 기업화 명품화를 추진하기 위해 담양 대나무축제장서 실시한 전통명주 선발대회에 34개 전남 전통주들이 경합을 벌였다.
특히 아직 상품화되지 않고 도내 명문가의 종가집을 비롯 집안 대대로 전수되고 있는 가양주도 9개나 출품돼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에 함평천지복분자영농합의 ‘레드마운틴’이 선발됐으며 우수상에 강진병영주조장 ‘설성동동주’, 장려상에 순천밀림산업의 ‘녹차주’, 광양백운주조의 ‘백운자연뽕주’, 진도대대로영농조합법인의 ‘홍주’가, 인기상에 담양추성고을 ‘대통대잎술’, 해남진양주의 ‘진양주’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전통주들은 7일까지 담양 죽녹원 앞 대나무축제장에서 전시되며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또한 각종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규모화하는 방안도 강구, 수출품목으로 육성하는 등 적극적 지원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명주로 육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대회 심사는 김태영 농촌진흥청 발효이용과장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심사위원에는 김용두 순천대 교수, 임재웅 보해양조(주) 연구팀장 등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엄격한 심사를 했으며 심사 당일에는 출품 업체들에게 제조방법, 주질, 경영, 디자인 등 컨설팅까지 실시해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