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수고을 위상 강화, 군민 건강장수 기여 -
건강 장수고을 순창군이 장수(長壽)의 상징인 소나무를 주요도로변 가로수로 심어 장수고을 위상을 한층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를위해 군은 지난해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순창읍 순고사거리~고추장민속마을까지 4km구간에 걸쳐 30년~100년생 소나무 400본을 심은 바 있으며, 이에앞서 순고사거리~인재숙 구간에도 지난 2007년 80본의 소나무를 심은 바 있다.
여기에 올해는 5억여원을 투입해 국도 24호선인 적성면 화탄 매운탕~독집 삼거리 구간 5km구간에 700본의 소나무를 심어 건강장수 가로수길을 최근 조성했다.
군은 또, 2010년까지 5억여원을 투입해 국도 27호선 순창읍 복실리~인계면 쌍암리 장수연구센터간 5km구간도 소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앞으로 관내에 준공되는 4차선 전 도로에 연차적으로 소나무 가로수 길을 조성해 장수고을 순창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나갈 방침이다.
소나무는 젊음과 굳은 의지의 표상으로 특히, 추위에 강하고 척박지에서도 잘 자라며 생명력이 강하고 생물의 이로운 산소를 배출하며 해로운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군은 연차적으로 군내 주요도로변을 소나무 가로수길로 확대 조성해 언제 어디서나 늘 푸르름이 가득하고 건강한 장수고을 순창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널리 홍보해나감은 물론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 TAG
-
“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김병기 원내대표 의혹, 추가 폭로 가능성 제기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성탄절에도 이어진 우크라이나-러시아 충돌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이스라엘 정착민 공격 증가
북한, 핵잠수함 건조 현장 공개…김정은 위원장 방문
북한, 화물차 적재함 승객 단속 강화…주민 불편 커져
북한 9차 당대회, 내년 상반기 소집 가능성 높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