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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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에 있는 택지개발지구 공사장에서 절개지가 무너져 매몰되는 사고가 나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사고는 18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화성시청 부근에 위치한 남양1 택지개발지구 내 터널 공사장이 무너져 현장 인부 3명이 매몰된 가운데, 1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망자는 안산초지동 김복희(60)씨가 사고 발생 5시간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김 씨의 시신은 사고 현장에서 10여미터 가량 떨어진 터널 초입부분에서 발견됐다.발견된 김씨 이외에 함께 매몰된 안산원곡동 최재문(58)씨와 인천부평(중국교포)권태원(57)씨는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고 있는가운데 119구조대의 발굴 작업이 분주히 진행되고 있다.
_?xml_: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현재 긴급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소방당국은 붕괴된 암반과 흙더미가 2천여 톤에 달하는데다 2차 붕괴 위험이 있어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토로했다.
사망자 1명과 매몰된 2명 이외에도 사고현장에서는 26살 전 모씨가 중상을 입은 채로 구조되었으며 인근 화성 동수원남양병원에서 긴급 치료를 받다가 오전 11시경 분당 차병원으로 긴급이송 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