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임용규)가 최근 수족구병 발병으로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수족구병에 대한 불안이 확산됨에 따라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구는 지난 25일 면역체계가 완전하지 않은 영 유아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181개소에 예방 수칙을 배포와 함께 홍보활동을 벌여 개인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집 등 근무자들의 감염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배변 후 또는 식사전후, 유아들의 기저귀 갈아줄 때마다 손 씻기, 외출 후 양치질, 끓은 물 마시기를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수족구병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전파되는 전염병으로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병이 발생하는 경우가 주로 소아이므로 특히 소아에 더욱 주의를 요구된다”며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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