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서장 류진형)는 29일 (금) 오산역 앞에 중앙파출소를 개소하여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중앙파출소는 과거 오산파출소자리에 위치하여 직원 17명이 순찰차 1대를 운영하며 가장동, 가수동 등 관내 8개동과 오산동 등 2개동 일부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파출소 개소식은 업무개시와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를 위해 다음달 6.17 (수)로 미루어 졌다.
중앙파출소 개소는 류진형 화성동부경찰서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보다 더 안전한 도시 만들기」계획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으며, 오는 년말에 세교파출소 개소의 예정으로 인근 지역주민들은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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