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는 지난 27일 오후 서장, 생활안전과장, 협력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동 라페스타 등 5개소의 영세유해업소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영세유해업소의 경미 위반범죄에 대하여 계도위주 단속으로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개 되었으며, 특히 청소년보호법위반 중 술, 담배 판매업소인 슈퍼마켓, 일반음식점에 대한 청소년 보호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일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수시로 영세유해업소의 위반행위를 계도위주의 단속을 통하여 서민경제 안정에 다소나마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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