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도, 무농약 .유기농 인증 확대 따른 안전성 검증체계 확립
  • 박경헌
  • 등록 2009-12-17 17:19:00

기사수정
  •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농약 잔류검사를 강화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 검증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농약 잔류검사를 강화키로 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친환경농산물 시중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가 필요한 품목을 중심으로 건당 검사비용 15만2천원씩 총 1천여건을 지원한다.
 
이처럼 잔류농약 검사 강화에 나선 것은 친환경농업이 실천 초기 단계를 지나 무농약?유기농인증이 확대되면서 점차 정착단계에 있어 안전성 검증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잔류농약 검사는 잔류농약 분석용 시료 채취가 필요한 친환경농업 실천단지나 농가를 대상으로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민간인증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특히 수요가 많은 수도권지역 급식업체에 인증품을 납품하는 농가 및 품목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출하 전 잔류농약 분석 실시 후 적합품에 한해 출하될 수 있도록 해나갈 방침이다.
 
검사 결과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잔류농약 검출로 인해 친환경농업단지 참여농가와 생산농산물 유통에 피해를 입힌 농가에 대해서는 검사비용 지원을 배제하고 인증을 취소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윤성호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지난 2005년부터 친환경농업 육성 1차 5개년계획을 추진해 국민들에게 ‘친환경농업은 전남’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했다”며 “유기농 생태전남 실현을 위해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통한 소비자의 신뢰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지난 11월말 현재 10만2천837ha(유기농 2천670 무농약 3만9천235 저농약 6만932)로 전 경지면적의 33%에 이르고 있고 이중 무농약 이상이 전체인증 면적의 40%를 넘어서고 있으다. 전남도의 인증면적 10만2천837ha는 전국 인증면적 19만8천87ha의 52%를 차지하고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2.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3.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4.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5.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6.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7.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