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 8일까지 서류접수, 각 구별로 2명씩 총 6명 모집
고양시는 오는 1월 8일까지 월간 ‘고양소식’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기자 선발 신청서류를 접수한다.
‘고양소식’ 시민기자는 만19세에서 45세 사이, 고양시 거주기간이 3년 이상인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작가.방송.언론.잡지.출판 등 관련분야의 근무자나 국문학과.문예창작과 ? 신문방송학과의 전공자는 우대조건을 부여한다.
선발인원은 모두 6명으로 각 구별로 분류하여 2명씩을 뽑는다. 제출서류는 이력서와 학력 또는 경력 증명서이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2차 원고심사를 거쳐 1월 말 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고양소식’은 시의 행정,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컬럼, 수필, 시민문예 등 유익한 정보로 꾸며지는 월간 잡지로 월 6만부씩 발행되고 있다.
‘고양소식’ 시민기자로 활동하길 원하는 시민은 ‘고양소식’ 1월호와 고양시인터넷방송국 ‘고양TV’, 고양시홈페이지 등에 게재되는 공고문을 참조하여 오는 1월 8일까지 인편이나 우편으로 이력서, 학력 또는 경력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 및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 공보담당관 ‘고양소식’ 담당자[☎ 8075-2092/2094, 우편번호 412-701,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청로 10(주교동 600)]에게 하면 된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