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뉴스21광주취재본부】김민수 기자=30일 광주는 어제 밤부터 내린 눈과 8시 30분 현재 10m앞도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눈이 1시간 이상 펑펑 내리고 있으며, 현재 내린 눈은 10Cm 이상으로 출근길에 나선 차량은 거북이 운행하고 사람들은 종종 걸음으로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 강원도 영서 및 산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및 경상남북도 일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많은 눈이 오고 충남서해안, 전라남북도, 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는 내일까지 이어지면서 많은 눈이 내리겠다"며 "내린 눈이 얼어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전국 대부분지방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이번 추위는 내년 신정 연휴까지 이어지겠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광주의 기온은 영하2도 정도로 도로는 내린 눈이 녹아 교통에 큰 혼잡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이면도로는 내린 눈이 그대로 있어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뉴스21광주취재본부】김민수 기자(kimsu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