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을의 리더인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충남지부당진지회(회장 이종호)가 주관하는 이장 한마음 워크숍이 8일 설악웨딩타운에서 각 읍,면 이장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리더로서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서 재조명 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주민만족 행정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장자녀 31명에게 장학금 (대학생 180만원, 고등학생 90만원) 전달과 군정설명, 군 홍보동영상 시청한다.
또 지역활성화센터 정남식 부소장의 ‘마을공동체와 커뮤니트 비즈니스’란 주제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지역공동체에 산재한 각종 특화자원(향토·문화·자연자원 등)을 발굴해 지역활성화에 활용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된 소득과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촌 경제활성화 사례 연구 발표한다.
이종호 회장은 "마을 리더로서의 임무와 역할을 인식하고 주민화합을 다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홍 총무과장은 “2011년은 새로운 당진시대 개막을 위한 군민 역량 모아, 당진시 승격,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회기풍대혁신 운동전개 원년 추진과 민선5기 중점 군정방향을 추진을 위해서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 봉사하는 이장들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260여 이장과 8백여 공직자와 함께 창의적 사고와 열정을 갖고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군민이 행복한 당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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