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중.일 3국 환경장관, 재난으로 인한 환경 피해에 대응 협력
  • 편집
  • 등록 2011-04-26 17:08:00

기사수정
  • 한.중.일 3국 환경장관, 제13차 환경장관회의에서 재난으로 인한 환경 피해에 대응하여 협력하기로...
「제13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가 4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어 3국간 환경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한중일 환경장관회의는 동북아 지역 최고위급 환경협력 논의의 장으로서, 지구적.지역적 환경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동북아지역에서의 환경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하여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99년부터 매년 3국이 교대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3국 장관들은 각국의 환경정책과 지구적·지역적 환경문제 극복을 위한 주요 정책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녹색강국 대한민국의 비전 실현을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프로그램(그린카드, Me First 운동,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등), 4대강 살리기 대책, 생활 공감 환경정책(소음, 실내 공기 오염, 인공조명, 악취, 석면관리 등) 등을 소개하고 지구적.지역적 환경문제 극복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기후변화 대응(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기후변화적응대책, COP18 유치 노력), 환경산업 및 기술개발(Eco-Innovation 사업, 상.하수도 기술 개도국 보급 및 마스터플랜 수립지원), 황사 대응(황사 관측 및 조기경보 체제 구축, 황사피해방지 통합시스템 구축 등)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학생 및 산업계 포럼」의 결과를 논의하는 특별세션이 마련될 예정인데, 4월 28일 「학생 및 산업계 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3국의 대학생 및 산업계 대표가 각각 5명씩 총 30명이 참석하고, 학생은 “캠퍼스 온실가스 배출과 저탄소 그린캠퍼스 구축방안”,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미래 그린리더 양성방안”을, 산업계는 “환경산업 시장 창출을 위한 환경정보 공유 활성화 방안”, “개도국 환경개선 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 마련”을 주제로 하여 발표와 토론을 통해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3국 장관은 기후변화, 녹색성장, 생물다양성, 황사, 폐기물 등 전세계적 환경 문제와 동북아 지역의 환경 현안의 해결을 위해 공동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는 내용의 “공동합의문(Joint Communique)”을 채택할 예정인데, 동 합의문에는 특히, 지난 3월 일본 동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막대한 피해와 방사능 오염을 계기로 향후 지진, 쓰나미, 화산 폭발 등 재난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피해의 예방과 극복을 위해 3국이 정보 공유,  능력배양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포함할 예정이며, 일본측에 방사능  오염에 관한 정보를 인접국가간에 공유토록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환경부 및 부산시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회의가 향후 동북아 지역에서 각종 재난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피해의 예방과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고,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감소 등 전  지구적 환경 위기를 극복하고 황사, 폐기물 불법 이동 등 동북아 지역의 주요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국, 중국, 일본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할 예정라고 한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