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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살기 좋은 세계도시 부산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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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5-02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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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기 좋은 세계도시 부산’을 위해 선진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며, 친환경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시민 주도의 생활실천운동을 추진
부산시는 ‘살기 좋은 세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각종 기관.단체, 시민의 자율 참여로 질서.안전.안보.환경의식을 함양하는 도시혁신운동을 사회 전 분야에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고 쉬운 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참여와 그에 따른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의식 갖기 △친절.청결 실천하기 △질서.안전.안보의식 생활화 △시민화합과 사회취약계층 보호 지원 △저 출산 극복과 다문화사회 정착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녹색생활운동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과 에너지 절약 △자연환경 보전과 녹지 조성 확대 등의 시민 주도의 생활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실천할 세부사항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등 선진 교통문화정착, 쓰레기무단투기 및 불법광고 부착안하기, 시민안전의식 고취와 안전 먹거리 제공을 통해 신뢰문화를 정착시키고, 한 줄로 차례 지키기 캠페인과 교육을 병행 추진하여 질서.친절.청결.안전 실천으로 시민의식을 함양해 나가고,
 
또 출산장려 캠페인, 다자녀 가정 지원, 한 자녀 더 갖기, 다문화 가정 및 새터민 지원 등 저출산 극복과 다문화사회 정착을 위한 사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보호하고, 노인·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 후원을 활성화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다.
 
특히,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시민생활 실천과제로 대중교통이용, 자가용 운행 요일제 준수, 자전거 타기, 차 없는 거리 및 차 없는 날 운영을 활성화하는 한편,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을 ‘시민보람의 날’로 지정하여 생활주변의 불결지·샛강·소하천·해안가 및 문화유적지 주변 정화활동과 쓰레기 감량, 재활용품 교환, 자연생태 체험하기 등 자연생태 보전 및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담장 허물기, 녹지대조성, 건물옥상 녹화, 기념일 나무심기 등 생활주변의 녹화면적을 확대하는 범시민 녹색문화 생활실천운동을 역점 추진한다.
 
그동안 시민, 시민단체, 자치구.군이 협력하여 △교통질서 확립 선포식, 한 줄서기 캠페인 등 질서 시민의식 개선 운동 전개(20회 3,943명),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재난대비 시민교육 등 안전 시민의식 개선 운동 전개(52회 10,401명) △북한인권사진전, 안보교육 등 안보 시민의식 개선 운동 전개(20회 9,073명) △에너지 절약 캠페인, 찾아가는 기후학교, 그린마을 발대식 등 환경 시민의식 개선 운동(27회 5,729명) 등을 활기차게 추진해 오고 있다.
 
부산시는 ‘살기 좋은 세계도시 부산 만들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시와 자치구·군 홈페이지, 활용 가능한 모든 홍보매체를 통해 가정, 직장, 학교, 각급단체, 유관기관 등에 전파하고, 시민들이 자율 참여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널리 전파하는 등 범시민 참여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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