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잠자는 책에 날개를’이란 주제로 화성시가 실시한 도서수집운동을 통해 수집돈 도서 1천5백여권이 2일 드디어 날개를 달았다.
화성시는 도서수집운동으로 수집된 2만6천여 권의 도서중 1천5백여권을 새강마을작은도서관(화성시 반송동 휴먼시아 5-2단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화성시작은도서관연합회 김미숙 회장을 비롯하여 고문을 맡고 있는 화성시의회 박혜명 의원과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김진미 화성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이선주 의원, 송재석 의원, 정현주 의원 등 화성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석, 뜻을 더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도서나눔 운동 ‘잠자는 책에 날개를’을 펼쳐 총 2만6천여권의 도서를 수집했으며 앞으로 사립 작은 도서관 등 환경이 열악한 기관?단체들에게 도서나눔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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