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7일 걸리던 민원 1.7일까지 단축됐다
  • news22oh
  • 등록 2011-05-18 09:47:00

기사수정
  • 장기간 처리 민원 집중관리로 처리기간을 7일(‘06)→1.7일(‘11)까지 단축
서울시의 민원 처리 기간이 7일에서 1.7일로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장기간 처리를 요하는 민원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민선4기 초반인 ‘06년 34.5%였던 민원처리 스피드 지수를 올해 4월 83.2%까지 끌어 올렸다고 17일(화) 밝혔다. 
 
이는 작년 스피드 지수인 78.2%보다 약 5% 정도 더 높아진 결과이며, 스피드 지수 83.2% 라는 수치는 10일 동안 처리해야 할 민원을 83.2%만큼 단축해 약 1.7일 만에 처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의 민원행정서비스는 2010년 서울시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80.3점을 기록했으며, 그 중에서도 민원처리의 신속성 분야가 84.7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
 
실.국별 스피드 지수 점검해 원인분석 및 대책 등으로 민원서비스 체감도 개선
이같은 결과를 얻기 위해 서울시는 그동안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우선 실.국별 스피드 지수를 분기별로 점검하고 있다. 매분기별 현황은 각 부서로 통보함으로써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추가 단축을 위해 노력토록 하고 있으며, 실적이 저조한 부서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및 대책을 촉구토록 하고 있다.

또, 민원접점 부서에 대한 서비스품질을 상시점검해 우수부서 및 직원에게 포상을 하고 있으며, 미흡부서와 직원에 대해서는 CS(고객만족)교육 등을 실시해 시민의 민원서비스 체감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종합민원관리시스템’통해 안방에서도 민원 처리과정 실시간 확인 가능
서울시는 작년 1월부터 종합민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서울시 홈페이지, 다산플라자 전광판 및 각 사업소 민원실 TV 또는 민원용 PC 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스피드 지수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더불어 시민들은 ‘종합민원관리시스템’을 통해 기존에 민원처리 정보를 확인하기위해 여러 군데 흩어져 있던 해당분야를 직접 찾았던 불편함을 개선, 시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민원 처리과정을 한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안방에서 민원의 처리절차는 물론 담당자, 접수현황, 처리진행 정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고, 나아가 민원처리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피드백하며, 지연 시 담당자에게 즉시 경보하여 처리를 독려하는 등 모니터링 함으로써 민원서비스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5월, 접수에서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통합민원실’구축 계획
 서울시는 이러한 민원 처리 속도 향상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 5월부터는 그 동안 민원접수와 처리가 이원화 되어 민원인의 불편을 초래해왔던 것을 원스톱 처리로 일원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3종 17개 민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한 후, 일부 복합민원을 제외한 서울시 본청민원의 약80%에 대해 내년 5월 경 부터는 신청사 1층에 통합민원실을 설치해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김철현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행정이 있는 곳에 민원이 뒤따르는 것”이라며, “서울시는 그동안 공공기관은 느리고, 답답하고, 불친절하다는 인식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2. 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 배포 울산동구서부다함께돌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센터장 이안나)은 아동의 놀이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을 제작·배포했다.      거점통합사업팀은 울산 동구 내 아동돌봄시설을 지원·연계하는 사업을 ...
  3. 동구청장, 생활 폐기물 수거 현장체험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9일 오전 6시 30분 방어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방어진항 구간의 도로와 인도에 배출...
  4. 일산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산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9일 오전 10시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모친이 생전에 도움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동구주민인 손 모씨가 성금 100만원을 일산동에 기탁했다.      손 씨는 누수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평소에도 지역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5.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6.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7. 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