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갤러리아백화점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우수농산물 홍보판매전』개최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와 공동으로 도내 농업인들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에 대하여 도시 소비자들의 인지도 확보와 안정적 판매지원을 위한
『충남 우수농산물 홍보판매전』을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로데오광장에서 갖는다.
이번 행사는 품목농업인연구회가 대형 유통업체와 직거래를 통해 유통경로를 단축시키고 홍보효과를 극대화시켜 도시 소비자가 충남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홍보판매전에는 충남전자상거래연구회 등 11개 연구협의회가 참여해 신선농산물 수박, 오이, 감자 등 43품목과 쌀찐빵을 비롯한 농산가공품 45품목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게 된다. 행사 기간 중친환경으로 재배된 신선농산물과 가공품에 대하여 백화점이나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충남 우수농산물 홍보판매전을 공동으로 주최한 충남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박권옥 회장은 “충남, 대전지역 연고 기업인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행사를 갖게되어 소비자들에게 충남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道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홍보판매전을 통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일선 품목조직의 시장교섭력 확보 활동과 소비자 직판활동을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TAG
-
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만인의 연인 김서진, 울산서 성황리 콘서트 개최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북한, 새 살림집 건물 안전성 점검 진행… 지반 안정 여부 집중 확인
북한 월급 인상 2년… 생활 개선 체감은 ‘제자리’
우크라이나, 트럼프 종전 압박 속 새 종전안 미국에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