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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한민국 지도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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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6-14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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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발한 연구활동과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 기여한 공적 인정

사회 각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기고 국가사회의 경제발전에 헌신 봉사한 인물을 선정하는 ‘2011 대한민국 지도자상’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수상했다.
 
신흥대 교수 출신으로 민선5기 의정부시장에 출마하여 지난해 7월 취임한 안병용 시장이 학자로서의 지식과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수도권 및 경기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노력해 온 공적이 인정된 것이다. 
 
취임 이후 각종 현안 사업들을 빈틈없이 현장에서 챙기며 취임 전부터 강조해온 섬김과 소통의 행정을 실천해온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반환공여지에 을지대학교와 부속병원을 유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경기도교육청의 ‘혁신교육지구’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발전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지도자상은 종합일간지 대한매일신문 ‘대한민국 지도자상 운영위원회’가 부문별 학자.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성호 전 보건복지부장관)에서의 심사와 전문가 자문, 현장실사 등을 통해 선정하고, 지난 10일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시상했다.
 
안병용시장은 “44만 시민과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한다”며 “경기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반환공여지 개발, 뉴타운 사업, 도로교통망 확충, 교육문화 등의 사안을 장기적인 안목에서 시민 모두의 의견을 빠짐없이 수렴하고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일해 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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