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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새주소 시대, 예산군 3인방의 하루가 짧다!
  • 김지열
  • 등록 2011-06-24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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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별화된 시책, 신속한 업무처리, 명확한 민원해결

도로명주소(새주소)를 법정 주소로 확정하기 위한 고지절차가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시책과 신속한 업무처리 그리고 명확한 민원해결로 새주소 정착에 바쁜 새주소 3인방이 있다.
 
그 주인공은 예산군 새주소 담당 성혜리, 최신규 실무관과 이향옥씨다.
 
이들은 KBS 1TV ‘산너머 남촌에는’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편에서 지자체 중 처음으로 새주소와 예산군의 ‘의좋은 형제 길’ 등 특색있는 도로명을 전국에 알렸다.
 
또한 다음달 29일 전국 일제 고시 전에 그동안 제기된 민원을 요약?발췌해 우체국, 교육청, 소방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택배회사, 미용협회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한편 여름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이 가족과 함께 새주소를 체험토록 교육청과 협의해 방학숙제로 ‘가족과 함께 우리집 주소 그려오기’ 등 색다르고 특색있는 시책을 준비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100년만에 바뀌는 새주소. 하루아침에 정착되기가 쉽지는 않은만큼 새주소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3인방의 하루는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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