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계오남)은 9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독서상담 프로그램 <파란마음2>을 운영한다. <파란마음2>은 강화 Wee센터(센터장 장제우)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정착과 건강한 인성 함양을 위해 운영하는 독서교육 전문 프로그램이다. 총 6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삼성초등학교(교장 정종숙) 6학년 어린이 전체를 대상으로 Wee센터 소속 전문 독서치료 지도사가 매회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독서치료 심화프로그램 <파란마음2>을 기획?운영하는 교수학습팀 박승원 장학사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독서습관 정착을 위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의 제공은, 아동초기 발달과정에서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교육적 효과를 지니고 있는바, 독서치료 심리전문가의 참여를 통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궁극적으로 자기주도 학습습관 정착과 더불어 건강한 인성함양 교육을 위해 <파란마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한다.

강화 Wee센터 <파란마음2>에서 독서치료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Wee센터 소속 독서치료 심리전문가 한광옥 선생님은 1학기 삼성초등학교 4,5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독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본바, 어린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적극적이었으며 교육완료 후 소감문을 읽으면서 아동들의 학습습관 정착에 효과적이며 인성함양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효과를 경험했다고 했다.

<파란마음2>에 참가한 삼성초 6학년 어린이는 독서지도 선생님이 어린이들이 읽기 좋은 유명한 책들과 올바르게 독서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좋았으며, 앞으로도 책을 잘 읽는데 도움이 될 것 같으며 책을 많이 읽어서 독서상식 퀴즈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강화 Wee센터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독서치료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서 보다 많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자기주도 학습습관 정착과 인성교육 함양에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불어 독서관련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중학교를 대상으로도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Wee센터가 청명하고 드높은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강화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인성함양에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