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관리 전담 T/F팀 구성, 오는 27일까지 특정관리대상 216개소 점검
가을 행락철 대비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인재성격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본부장 강철수)는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도, 행정시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공동주택 184개소, 집회시설 8개소, 유원시설 9개소, 의료시설 15개소 등 총 216개소의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
안전점검은 건축, 토목, 전기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 자문단과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안전성 여부, 정상 작동 및 유지관리 상태, 시설 관리자의 안전관리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는 재난관리시스템(NDMS)을 활용 이력관리 를 해 나갈것이며,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민간시설 등에 대하여는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위험요인이 해소 될 때 까지 추적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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